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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동차(Vehicle)

전기자동차 VS 수소차 장단점 및 특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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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자동차의 시대가 저물며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휘발유, 경유보다 적은 충전요금이 메리트로 작용하여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소차도 동일한 이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차의 장단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의 단점 비교!

(전기자동차의 장점

전기자동차의 충전소가 전국적(휴게소, 관공서, 아파트 등)으로 확대되어 있어 충전이 전과 달리  용이해졌습니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소충전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기자동차는 충전비용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하여 경제적입니다.  또한, 내연기관과 달리 친환경적입니다.

 

(전기자동차의 단점)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짧습니다.

 

(수소자동차의 장점)

충전 시간이 짧습니다.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 시 운행할 수 있는 거리가 더 멀다. 배출되는 물방울로 인해 친환경적입니다 

(수소자동차의 단점)

수소자동차의 단점: 수소충전소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있지 않아서 충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소충전소 건설 비용이 매우 높습니다. 수소충전소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많습니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의 주행거리 비교!

 

 주행거리 비교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의 주행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23:

전기자동차의 경우 1회 충전 시 운행할 수 있는 거리는 약 350km입니다. 수소자동차의 경우 1회 충전 시 운행할 수 있는 거리는 약 600km입니다.

수소자동차는 전기자동차보다 주행거리가 더 높으며, 충전 시간도 더 짧습니다. 하지만 수소충전소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있지 않아서 충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의 충전비용 비교!!

충전비용 수소차와 전기차의 충전 비용을 비교해 보면, 전기차는 배터리 충전시간이 길어 충전소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지만, 수소 자동차는 수소 충전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수소 충전소는 전기충전소보다 공간이 더 필요하고, 투자비용 또한 높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급속 충전을 할 경우 30분, 완속 충전은 4~8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1회 충전 시간이 5분에 불과한 수소차와 비교하면 조금은 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충전 비용이 수소차에 비해 저렴합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1 kWh당 약 200원 정도의 비용이 들며, 이를 기준으로 100km를 달릴 경우 약 2천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반면 수소자동차의 경우 수소 충전소에서 1kg당 약 7천 원 정도의 비용이 들며, 이를 기준으로 100km를 달릴 경우 약 2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의 가격 비교!

한국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의 가격은 차종별로 다르게 결정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는 4,695만 원에서 5,755만 원 사이에 판매되고, 제네시스 GV60은 5,990만 원에서 7,040만 원 사이에 판매됩니다. 기아자동차의 EV9는 7,671만 원에서 8,981만 원 사이에 판매되고, 쉐보레 볼트 EV는 4,130만 원에 판매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전기차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인 넥쏘의 가격은 모던이 6,765만 원, 프리미엄이 7,095만 원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수소차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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